두 분의 지적장애인과 여행을 하며 그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힘겨운 삶을 살아왔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중 한 분은 널리 알려진 신안 염전 노예 피해자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야했 분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신안 염전 노예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독립연대의 송년회가 12월 8일,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독립연대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장소의 여건으로 인해 200분만 모시고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장애인과 활동지원사들이 함께해 더욱 북적이고 활기찬 자리였습니다.
이날 송년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님을 비롯해 용산구의 여러 지역 리더들도 참석해 자리를 한층 더 빛내주었습니다. 그동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삼일교회 순정현 목사님을 포함해 네 분(팀)께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모범적인 활동지원사 열 분께는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송년회의 마무리는 역시 푸짐한 음식이죠! 정성 가득한 출장 뷔페와 함께 독립연대는 의미 있고 풍성하게 2025년을 마무리했습니다.